유승호
언어가 가진 본래의 의미들을 변형-해체시키는 작업을 해온 유승호 작가는 하나의 커다란 이미지로 보이지만 사실은 작은 글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제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일련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그의 화폭에서 글자들은 형상의 일부를 구성하는 하나의 요소가 될 뿐 본래 의미는 놓아버린다. 뇌출혈과 natural, 아이고와 I go를 뒤 섞는 유머는 글자와 의미, 내용과 이미지 사이에 축축한 균열을 일으킨다. 그 틈새에서 고정관념은 힘을 잃고 새로운 인식의 가능성이 탄생한다.
가나다라
종이 위에 잉크, 122X160cm, 2014
니가 사람이냐
종이 위에 잉크, 155X122cm, 2003
아이 고(I Go)
캔버스에 아크릴릭, 145.5X113.9cm, 2019
언어가 가진 본래의 의미들을 변형-해체시키는 작업을 해온 유승호 작가는 하나의 커다란 이미지로 보이지만 사실은 작은 글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제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일련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그의 화폭에서 글자들은 형상의 일부를 구성하는 하나의 요소가 될 뿐 본래 의미는 놓아버린다. 뇌출혈과 natural, 아이고와 I go를 뒤 섞는 유머는 글자와 의미, 내용과 이미지 사이에 축축한 균열을 일으킨다. 그 틈새에서 고정관념은 힘을 잃고 새로운 인식의 가능성이 탄생한다.

T. +2 2231 2011
E. global.pacf@gmail.com
Copyright MINDBOOM All rights reserved.
